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국내 최대 개인 기전인 GS칼텍스배에서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신진서 9단은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GS칼텍스배 프로 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김지석 9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3대 0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3년 연속 정상을 지킨 신진서 9단에 밀려 김지석 9단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7천만 원입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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