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오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 리선권 외무상이 담화에서 북한의 전략적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적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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