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업계 종사자들이 음악산업계에 대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확대·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뮤지션, 공연장, 프로덕션 장비 업체 등 종사자들은 어제(11일) 서울 엠피엠지 사옥에서 세미나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 기준이 모호하다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앞서 업계는 공연 연기·취소로 지난 2∼4월에만 약 63억 원의 피해를 봤다며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긴급 성명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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